020. 몬스터헌터 스토리즈 3 엇갈린 운명/モンスターハンターストーリーズ3 ~運命の双竜~/Monster Hunter Stories 3: Twisted Reflection

이 글 공유하기. SHARE

📦 [Ending Credit] 게임 기본 정보

  • 타이틀  : 몬스터헌터 스토리즈 3 엇갈린 운명
    モンスターハンターストーリーズ3 ~運命の双竜~
    Monster Hunter Stories 3: Twisted Reflection
  • 개발 / 유통 : 개발 / 캡콤, 마벨러스 유통 / 캡콤
  • 출시일 : 출시 / 2026년 3월 13일
  • 장르 : 턴제 JRPG
  • 플랫폼 : 플랫폼
    • Nintendo Switch 2 | Microsoft Windows | PlayStation 5 | Xbox Series X|S
  • 내가 플레이한 플랫폼 : STEAM 정가 : 79800원
  • 나의 플레이타임 / 세계평균 플레이타임 : 
    • 세계 평균 메인 스토리 중심: 약 30시간총 플레이 타임(엔드게임 포함): 약 40~50시간

나의 플레이 타임 (1회차 엔딩)- 87시간


    6대 차원 체크리스트★

    원래 몬헌 시리즈는 음악이 훌륭하다. 기가 막힌다.

    스토리즈3의 음악도 훌륭하다.

    🎨 1. 아트 스타일 & 분위기

    • [  ] 따로 국밥 (1점): 디자이너와 디렉터가 대판 싸운 게 분명함. 에셋과 배경, 세계관 분위기가 혼자 따로 놀아 몰입을 처참하게 깨버리는 수준.
    • [  ] 어설픈 엇박자 (2점): 원래 의도한 일러스트나 콘셉트 아트는 멋진데, 정작 인게임 비주얼로 구현되면서 분위기가 묘하게 어색하고 삐걱거림.
    • [  ] 무난한 선방 (3점): 눈에 띄는 천재적인 감각은 없지만, 게임이 표현하고자 하는 세계관과 분위기를 해치지 않고 평범하게 잘 어우러짐.
    • [★] 훌륭한 시너지 (4점): 독창적인 비주얼 테마가 게임의 감성을 하드캐리함. 화면을 보고만 있어도 개발자가 어떤 분위기를 연출하려 했는지 손끝으로 전달됨.
    • [  ] 물아일체 / 예술 (5점): 비주얼과 아트 디자인 자체가 곧 이 게임의 정체성이자 분위기 그 자체. 세월이 흘러 기술이 뒤처져도 영원히 박제될 명품 조화.

    🎵 2. 사운드 & 음악

    • [  ] 음소거 유발 (1점): 타격음은 모기 소리 같고, 배경음악은 귀를 괴롭히는 소음 수준이라 당장 환경설정에서 볼륨을 줄이고 싶은 상태.
    • [  ] 맹물 사운드 (2점): 소리가 나긴 하는데 감흥이 없음. 긴박한 전투인데 음악은 평화롭거나, 효과음이 너무 밋밋해서 시각적 연출까지 깎아먹음.
    • [  ] 평범한 BGM (3점): 게임 하는 동안 귀에 거슬리지 않는 무난한 수준. 딱히 기억에 남는 메인 테마곡은 없지만 제 역할은 다함.
    • [★] 고막 호강 (4점): 효과음의 공간감과 타격감이 살아있고, 특정 구간에서 흘러나오는 오케스트라나 보컬 곡이 몰입감을 두 배로 튀겨줌.
    • [  ] 영혼의 플레이리스트 (5점): 엔딩 크레딧이 올라간 뒤에도 유튜브에서 따로 찾아 듣게 만드는 마성의 OST. 사운드가 게임의 깊이를 완성함.

    📝 3. 스토리 & 내러티브

    • [  ] 활자 낭비 (1점): 스토리가 중2병 수준이거나 개연성이 처참하게 파괴됨. 내가 왜 이 짓을 하고 있어야 하는지 플레이의 목적을 잃어버림.
    • [  ] 스킵 연타 (2점): 대사가 지루하고 뻔함. 컷신이 나올 때마다 자꾸 패드의 스킵 버튼에 손이 가며, 캐릭터들에게 정이 전혀 안 붙음.
    • [  ] 무난한 평타 (3점): 왕도적인 이야기 혹은 어디서 본 듯한 무난한 전개. 급발진이나 캐붕(캐릭터 붕괴) 없이 깔끔하게 기승전결을 마무리함.
    • [★] 흡입력 발군 (4점): 서사의 반전이 훌륭하거나 세계관(로어)이 치밀함.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서 패드를 쉽게 내려놓지 못하게 만드는 매력이 있음.
    • [  ] 인생의 여운 (5점): 짜임새 있는 연출과 묵직한 메시지. 엔딩을 보고 나면 가슴 한구석이 먹먹해지며 한동안 멍하니 화면을 바라보게 만듦.

    🎮 4. 조작감 & 코어 루프

    • [  ] 패드 파괴자 (1점): 조작 레이아웃이 기괴하거나 입력 반응이 한 박자씩 밀림. 불합리한 판정 때문에 게임 시스템과 불쾌한 싸움을 해야 함.
    • [  ] 삐걱이는 관절 (2점): 캐릭터의 움직임이 둔탁하거나 코어 루프(전투-성장 등의 반복 재미)가 금방 지루해짐. 재미보다 노동에 가까운 느낌.
    • [  ] 보통의 손맛 (3점): 딱 정석적인 장르의 재미를 보장함. 조작에 큰 불편함이 없고 내가 누르는 대로 정직하게 반응해 줌.
    • [★] 촥착 감기는 손맛 (4점): 시스템의 깊이가 있고 액션의 합이 좋음. 패드를 쥐고 움직이는 행위 자체에서 오는 원초적인 ‘손맛’이 대단히 뛰어남.
    • [  ] 패드 종결 / 혼아일체 (5점): 완벽한 레벨 디자인과 미친 피드백. 자이로나 트리거 등 하드웨어의 포텐셜을 극한으로 뽑아내며 조작의 쾌감이 정점에 달함.

    🛠️ 5. 마감 완성도 & 버그

    • [  ] 종합 병원 (1점): 프레임은 잘 나와도 게임이 시도 때도 없이 튕기거나(크래시), 세이브 파일이 날아가고 퀘스트 진행이 원천 차단되는 지옥 상태.
    • [  ] 나사 빠진 세계 (2점): 허공에 몹이 끼거나 인공지능(AI)이 먹통이 되는 자잘한 버그가 빈번함. 하드웨어가 비명을 지르진 않지만 소프트웨어가 부실함.
    • [  ] 평범한 마감 (3점): 플레이 도중 가끔 기괴한 물리 버그를 마주치긴 하지만, 게임 진행을 방해하지 않는 수준의 귀여운 해프닝으로 넘길 수 있음.
    • [  ] 깔끔한 빌드 (4점): 플레이하는 내내 튕김이나 퀘스트 꼬임 없이 쾌적하게 구동됨. UI/UX 정렬도 군더더기 없이 아주 깔끔하게 빌드됨.
    • [★] 무결점 / 갓적화 (5점): 버그를 찾으려고 눈을 씻고 봐도 찾을 수 없는 완벽한 장인 정신의 마감. 코딩의 신이 한 땀 한 땀 검수해 올린 듯한 뼈대.

    💵 6. 가격 대비 가치

    • [  ] 자선 냄비 (1점): 돈은 물론이고 내 소중한 시간까지 바닥에 버린 기분. 이 가격에 이 볼륨과 퀄리티를 내놓은 개발사에게 배신감이 들 정도.
    • [  ] 세일 존버 (2점): 재미는 소소하게 있지만 정가로 사기엔 돈 아까움. 무조건 50% 이상 파격 할인을 할 때만 찍먹을 허용하는 수준.
    • [★] 돈값은 함 (3점): 지불한 정가만큼의 밥값과 플레이타임(볼륨)은 확실하게 보장함. 사고 나서 후회는 안 하는 든든한 웰메이드.
    • [  ] 혜자 게임 (4점): 이 가격에 이 정도의 풍성한 콘텐츠와 깊이를 준다고? 돈을 지불하면서도 개발사 방향으로 절을 하고 싶어지는 구성.
    • [  ] 덤핑 / 자선 사업 (5점): 평생 소장할 가치가 있는 아카이브. 게임이 주는 경험의 가치가 돈의 단위를 아득하게 초월해 버림.

    💡 master. ciel.k 최종 판정

    엇갈린 쌍룡의 운명과 정갈한 턴제 라이딩 액션, 《몬스터 헌터 스토리즈 3》

    >6대 리스트 평


    –아트스타일

    1편과 2편을 일절 경험해 보지 않은 상태에서 입문했음에도,

    캡콤의 RE 엔진으로 정밀하게 다듬어진 동화풍 3D 그래픽과 생동감 넘치는 필드 비주얼은

    단번에 눈을 사로잡았다.

    멸망해가는 두 국가(아즈랄과 뷰리온)의 풍경과 웅장한 대자연, 그리고 쌍둥이 리오레우스가 거니는 생태계의 비주얼은 애니메이션의 한 장면 속에 뛰어든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원작 액션 본가 《몬스터 헌터》 시리즈 특유의 거친 몬스터 디자인을 카툰 렌더링 감성으로 정교하게 재해석해 낸 비주얼 렌더링 품질이 대단히 뛰어난 수준이다.

    몬스티마다 독자적인 걸음모션, 비행, 수영, 등반 모션을 선보이며 탁 트인 필드를 누빌 때의 광원 효과와

    흩날리는 잎사귀, 결정화 현상으로 황폐해져 가는 지형의 대비는 캡처 버튼을 계속 누르게 만든다.

    전작들의 서사나 아트를 모르는 상태에서도 오롯이 본작의 미학적 분위기만으로 예술적인 서사 몰입을 만끽할 수 있을 만큼 완성도가 훌륭했다.

    –사운드

    본가 몬헌의 시그니처 오케스트라가 주는 웅장함에 RPG 특유의 쾌활하고 비장한 선율을 섞어낸

    고품격 사운드트랙.

    필드를 가로지를 때 퍼지는 서정적인 BGM과 보스전 인연 기술 발동 시 뿜어져 나오는 웅장한 오케스트라의 음악은 게임을 플레이하는 내내 순간순간 뽕이 차오르고 뽕이 폭발한다. 이 모든걸 음악이 해준다.

    몬스터들의 포효 소리와 둔탁하게 터지는 타격 오디오가 게임패드와 완벽히 상호작용한다.

    적의 패턴을 읽고 상성 공격을 성공시켰을 때 귀를 때리는 정교한 피드백 사운드는

    턴제 전투의 긴장감을 극상으로 끌어올린다.

    스토리 주요 국면에서 성우진의 풀 보이스 연기 오디오와 어우러지는 감정선 짙은 BGM은

    1, 2편의 추억이 없어도 이 세계관에 푹 빠져들게 만드는 강력한 청각적 만족도를 높혀줬다.

    –스토리

    전작을 해보지 않아 설정이나 인물 관계를 이해하지 못할까 막연한 걱정이 있었으나,

    3편은 전작들로부터 200년 이상의 세월이 흐른 완전히 독립된 세계관과 독자적인 인물 서사를 채택해 몰입에 아무런 장벽이 없었다.

    그래서 이 작품을 선택하고, 이 작품으로 스토리즈에 입문 하고자 했다.

    멸망의 위기에 처한 두 왕국의 갈등, 그리고 불길한 징조로 꼽히는 ‘창린의 쌍둥이 리오레우스’를 둘러싼 라이더의 성장은 기승전결 명확한 쾌감을 전해준다.

    단순한 몬스터 수집이나 라이더와 몬스터 간의 인연이라는 가벼운 일차원적 서사에 그치지 않고,

    자원 부족과 환경 파괴, 왕국 간의 정치적 권력 암투라는 묵직한 주제 의식을 내러티브 속에 정밀하게 녹여냈다.

    전작 플레이 여부와 상관없이 아즈랄과 뷰리온 사이에서 균형을 잡아가며 이야기를 풀어가는 템포가 대단히 쾌적하며, 억지 신파 없는 인물 간 티키타카 덕분에 80여 시간의 여정 동안 지루할 틈 없이 엔딩 크레딧까지 감정의 끈을 놓지 않고 진득하게 달릴 수 있었다.

    –조작감

    몬헌 스토리즈 시리즈를 3편으로 처음 접한 게이머 입장에서, 상성(파워·스피드·기술) 기반 턴제 전투에 직관적인 깊이를 더하고 몬스티 승마 탐험과 생태계 복원(리와일딩)을 조화시킨 코어 루프는 그야말로 강렬한 도파민 폭탄이었다.

    패드 게이머 기준 게임패드로 몬스티의 둥지를 털고, 알을 주워 들고 탈출하며 라이딩 액션을 꽂아 넣는 조작 손맛은 손가락을 쉴 새 없이 바쁘게 만든다.

    단순히 턴을 주고받는 정적인 JRPG를 넘어, 적의 부위 파괴 메커니즘과 라이더-몬스티 간의 인연 게이지 관리, 그리고 실시간에 가까운 상성 예측 콤보가 선사하는 피드백이 극상이다.

    노공략 1회차 헤딩으로 보스의 패턴을 몸으로 체득하고, 멸종 위기 몬스터의 알을 구해 부활시키며 맵을 개척할 때 손끝으로 전해지는 쾌감은 액션 본가 못지않다.

    전작을 경험하지 않은 입장이었기에 오히려 이 세련된 턴제 시스템과 알 채집/유전자 합성의 깊이가 한층 더 신선하고 독창적인 손맛으로 다가왔다.

    –완성도 . Master Critic 점수

    RE 엔진 특유의 경이로운 최적화 성능 덕분에 PC 환경에서 프레임 스터터링이나 튕김 현상, 입력 지연 따위는 구경조차 할 수 없었다. 방대한 오픈 필드와 수많은 몬스터 렌더링이 화면 가득 몰아치는 전투 구도에서도 프레임이 칼같이 유지된다.

    턴제 어드벤처 특성상 프레임 유지가 잘 된다는 이점은 있지만, 이 작품에서 필드에서의 히트박스나 인게이지 등의 쾌적함이 달랐다.

    인게임 UI 전환 반응성과 텍스트 렌더링 품질 역시 흠잡을 곳이 없으며, 게임패드 조작에 아주 극도로 최적화가 잘 되어있어, 게임패드 조작 스트레스 없이 게임 본연의 재미에만 온전히 몰입할 수 있도록 정교하게 마감되었음을 보여준다.

    (요즘 캡콤의 RE엔진 최적화와 기술력이 날로 발전한다. 근데.. 와일즈 초창기는 왜… )

    마스터 크리틱 점수 : 88 / 100

    –가격

    1, 2편 경험 없이 시작해 50시간 이상을 빽빽하게 몰입해 달린 웰메이드 압축형 RPG.

    메인 서사 엔딩 이후 본격적으로 열리는 고난도 몬스터 헌팅과 유전자 종결 세팅 콘텐츠까지 감안하면 지불한 패키지 가격 그 이상의 만족감을 전해준다.

    (물론 나는 새로운 게임을 하러 가야해서 엔딩을 끝낸 후, 엔드 컨텐츠는 손대지 못했다.)

    플레이 타임을 억지로 끌기 위한 무의미한 반복 퀘스트 대신, 생태계 복구와 알 채집, 세밀한 유전자 조합이라는 독보적인 헌팅 파밍 루프와 탐험 본연의 가치에 집중했다.

    전작을 경험해 보지 않은 유저라도 구매 가격이 전혀 아깝지 않을 만큼 정갈하고 완성도 높은 턴제 RPG의 정수를 제시한다.

    돈값은 한다. 하지만 돈값 이상이냐 라고 묻는다면 잘 모르겠다.

    본가의 몬헌처럼 엔딩이후에도 계속 손을 못 놓고, 이 게임에 빠져드는 맛은 약했다.

    아무래도 스토리즈 라는 제목처럼 스토리에 중점을 둔 외전작 이기때문 인 것 같다.



    ※Master 한 줄 평

    나는 몬스터 헌터 시리즈의 중독자다.

    몬스터 헌터 프론티어를 시작으로 몬스터헌터 4를 1000시간 넘게하고,

    4G, 월드, 아이스본, 와일즈 등등 몬스터 헌터 IP를 사랑한다.

    그런 헌터의 눈으로 보는 스토리 깊은 외전작의 의미는

    고속도로를 달리다가 나오는 달콤한 휴게소 같은 느낌이었다.

    분명 게이머들 중에 몬스터헌터에 많은 시간을 넣은 게이머들이 많을 것이다.

    이 작품은 헌터라면 어라?! 이런것도 나오네? 오! 여기서 이 음악이! 하는 부분이 많다.

    본인이 헌터라고 생각한다면,

    무조건 해서 후회는 없을 작품이다.






    댓글 란에 e-mail은 필수가 아니니 안적어도 무방합니다.

    이름은 닉네임으로 적어주시길 바랍니다 🙂




    #gamelogsky #Gamending #Cielk #EndingCredit #GameReview #Gamelog #PCGaming #Steam #ControllerGaming #게임리뷰 #엔딩후기 #게임일기 #게이머 #몬스터헌터스토리즈3 #몬헌스토리즈3 #MHStories3 #캡콤 #TurnBasedRPG #스팀게임추천


    이 글 공유하기. SHARE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