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제: 블리자드의 《디아블로 4》 추가 확장팩 백화 및 2029년 《디아블로 5》 기습 발표, 오픈월드 실패 인정과 절차적 생성 회귀 분석
- 정보 출처: 유튜브 ‘모험러의 어드벤처’ (https://youtu.be/R1IeE6C2o-o)
- 핵심 키워드: 디아블로 4, 디아블로 5, 블리자드, 증오의 군주, 절차적 생성, 오버레이 맵, POE, PC게이머, 폴리곤
1. ‘매년 확장팩’ 호언장담의 파국: 《증오의 군주》로 마침표 찍은 디아 4와 2029년 《디아 5》 선언 [00:11]
디아블로 4 출시 당시 “매년 대형 확장팩을 꾸준히 공급하겠다”고 호언장담했던 블리자드의 약속이 또다시 공수표로 돌아갔다.
최근 진행된 블리즈컨과 외신 인터뷰를 통해 블리자드는 《증오의 군주》를 끝으로 디아블로 4의 추가 확장팩 계획이 없음을 전격 공식화했다.
대신 블리자드는 디아 4로부터 100년 후, 공포의 군주 디아블로에게 완전히 지배당한 성역을 무대로 하는 차기작 《디아블로 5(Diablo V)》를 2029년 출시 목표로 개발 중이라고 발표했다.
라이브 서비스 기간 동안 시즌 업데이트로 스토리를 이어가겠다고는 하나 6년 만에 넘버링을 교체하는 행보에 유저 커뮤니티(레딧 등)는 극도로 분노하고 있다.
“돈 내고 디아 5의 유료 베타 테스트를 해준 꼴”이라는 냉소부터, 10년이 지나도 스킨이 이월되는 패스 오브 엑자일(POE)과 비교하며 소액결제 스킨만 우려먹고 버리는 블리자드의 사후 지원 스탠스에 강한 불신을 표출하는 상황이다.
2. 고정 오픈월드의 패착 인정과 절차적 생성(Procedural Generation)으로의 유턴 [09:06]
스토리 무산 파문과 더불어 눈여겨볼 점은 블리자드 스스로 《디아블로 4》의 핵심이었던 ‘고정형 오픈월드’가 실패작이었음을 인정했다는 사실이다.
넓기만 하고 텅 빈 오버월드, 1회성 탐험으로 끝나는 안개 개척, 그리고 필드의 존재 이유를 상실한 채 인스턴스 던전 뺑뺑이로 귀결된 시스템은 디아 4의 가장 큰 패착으로 꼽혔다.
이에 디아블로 5 개발진(게임 디렉터 및 총괄 프로듀서)은 외신 인터뷰를 통해 5편에서는 전통적인 ‘절차적 생성(Procedural Generation)’ 필드 메커니즘으로 전격 회귀한다고 밝혔다.
서부 대륙을 배경으로 퀘스트를 떠날 때마다 지형, 몬스터, 보물 상자 위치가 타일 조합에 따라 무작위로 재구성되며, 디아 4 출시 당시 배제되어 유저들의 원성을 샀던 ‘오버레이 맵’ 역시 5편에서는 1일 차부터 정식 탑재된다.
4편의 오류를 바로잡겠다는 명분이 무색하게, 결국 검증된 전작의 시스템을 우회하여 껍데기만 바꾼 신작으로 재포장하려는 속셈이 아닌지 의구심이 드는 대목이다.
💡 Master Ciel.k’s Take (마스터의 감상 & 한줄평)
“확장팩 수습이 불가능해지자 넘버링 교체라는 가장 안일한 카드로 손바닥을 뒤집는 블리자드. 게이머와의 약속을 헌신짝처럼 버리고 얻어낸 2029년의 후속작이 과연 신뢰를 회복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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