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017. 아르티스 임팩트 / artis impact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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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ding Credit] 게임 기본 정보


  • 타이틀  : 아르티스 임팩트 / Artis Impact
  • 개발 / 유통 : 개발 / Mas
    • 유통
    • Steam
    • Feuxon
    • STOVE
    • Mas | 스마일게이트
    • NS
    • Happinet GAMES
  • 출시일 : PC / 2025년 8월 7일
  • 장르 : 어드벤처, 턴제, RPG
  • 플랫폼 : steam | Nintendo Switch
  • 내가 플레이한 플랫폼 : STEAM (정가 : 20500 원)
  • 나의 플레이타임 / 세계평균 플레이타임 : 

세계 평균 플레이타임 : 메인 : 8시간 메인+서브 : 10~11시간

나의 플레이 타임 : 2회차.


    6대 차원 체크리스트★

    이 음악을 같이 들으며 글을 읽으면 좋습니다!

    🎨 1. 아트 스타일 & 분위기

    • [  ] 따로 국밥 (1점): 디자이너와 디렉터가 대판 싸운 게 분명함. 에셋과 배경, 세계관 분위기가 혼자 따로 놀아 몰입을 처참하게 깨버리는 수준.
    • [  ] 어설픈 엇박자 (2점): 원래 의도한 일러스트나 콘셉트 아트는 멋진데, 정작 인게임 비주얼로 구현되면서 분위기가 묘하게 어색하고 삐걱거림.
    • [  ] 무난한 선방 (3점): 눈에 띄는 천재적인 감각은 없지만, 게임이 표현하고자 하는 세계관과 분위기를 해치지 않고 평범하게 잘 어우러짐.
    • [  ] 훌륭한 시너지 (4점): 독창적인 비주얼 테마가 게임의 감성을 하드캐리함. 화면을 보고만 있어도 개발자가 어떤 분위기를 연출하려 했는지 손끝으로 전달됨.
    • [★] 물아일체 / 예술 (5점): 비주얼과 아트 디자인 자체가 곧 이 게임의 정체성이자 분위기 그 자체. 세월이 흘러 기술이 뒤처져도 영원히 박제될 명품 조화.

    🎵 2. 사운드 & 음악

    • [  ] 음소거 유발 (1점): 타격음은 모기 소리 같고, 배경음악은 귀를 괴롭히는 소음 수준이라 당장 환경설정에서 볼륨을 줄이고 싶은 상태.
    • [  ] 맹물 사운드 (2점): 소리가 나긴 하는데 감흥이 없음. 긴박한 전투인데 음악은 평화롭거나, 효과음이 너무 밋밋해서 시각적 연출까지 깎아먹음.
    • [  ] 평범한 BGM (3점): 게임 하는 동안 귀에 거슬리지 않는 무난한 수준. 딱히 기억에 남는 메인 테마곡은 없지만 제 역할은 다함.
    • [★] 고막 호강 (4점): 효과음의 공간감과 타격감이 살아있고, 특정 구간에서 흘러나오는 오케스트라나 보컬 곡이 몰입감을 두 배로 튀겨줌.
    • [  ] 영혼의 플레이리스트 (5점): 엔딩 크레딧이 올라간 뒤에도 유튜브에서 따로 찾아 듣게 만드는 마성의 OST. 사운드가 게임의 깊이를 완성함.

    📝 3. 스토리 & 내러티브

    • [  ] 활자 낭비 (1점): 스토리가 중2병 수준이거나 개연성이 처참하게 파괴됨. 내가 왜 이 짓을 하고 있어야 하는지 플레이의 목적을 잃어버림.
    • [  ] 스킵 연타 (2점): 대사가 지루하고 뻔함. 컷신이 나올 때마다 자꾸 패드의 스킵 버튼에 손이 가며, 캐릭터들에게 정이 전혀 안 붙음.
    • [  ] 무난한 평타 (3점): 왕도적인 이야기 혹은 어디서 본 듯한 무난한 전개. 급발진이나 캐붕(캐릭터 붕괴) 없이 깔끔하게 기승전결을 마무리함.
    • [★] 흡입력 발군 (4점): 서사의 반전이 훌륭하거나 세계관(로어)이 치밀함.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서 패드를 쉽게 내려놓지 못하게 만드는 매력이 있음.
    • [  ] 인생의 여운 (5점): 짜임새 있는 연출과 묵직한 메시지. 엔딩을 보고 나면 가슴 한구석이 먹먹해지며 한동안 멍하니 화면을 바라보게 만듦.

    🎮 4. 조작감 & 코어 루프

    • [  ] 패드 파괴자 (1점): 조작 레이아웃이 기괴하거나 입력 반응이 한 박자씩 밀림. 불합리한 판정 때문에 게임 시스템과 불쾌한 싸움을 해야 함.
    • [  ] 삐걱이는 관절 (2점): 캐릭터의 움직임이 둔탁하거나 코어 루프(전투-성장 등의 반복 재미)가 금방 지루해짐. 재미보다 노동에 가까운 느낌.
    • [★] 보통의 손맛 (3점): 딱 정석적인 장르의 재미를 보장함. 조작에 큰 불편함이 없고 내가 누르는 대로 정직하게 반응해 줌.
    • [  ] 촥착 감기는 손맛 (4점): 시스템의 깊이가 있고 액션의 합이 좋음. 패드를 쥐고 움직이는 행위 자체에서 오는 원초적인 ‘손맛’이 대단히 뛰어남.
    • [  ] 패드 종결 / 혼아일체 (5점): 완벽한 레벨 디자인과 미친 피드백. 자이로나 트리거 등 하드웨어의 포텐셜을 극한으로 뽑아내며 조작의 쾌감이 정점에 달함.

    🛠️ 5. 마감 완성도 & 버그

    • [  ] 종합 병원 (1점): 프레임은 잘 나와도 게임이 시도 때도 없이 튕기거나(크래시), 세이브 파일이 날아가고 퀘스트 진행이 원천 차단되는 지옥 상태.
    • [  ] 나사 빠진 세계 (2점): 허공에 몹이 끼거나 인공지능(AI)이 먹통이 되는 자잘한 버그가 빈번함. 하드웨어가 비명을 지르진 않지만 소프트웨어가 부실함.
    • [  ] 평범한 마감 (3점): 플레이 도중 가끔 기괴한 물리 버그를 마주치긴 하지만, 게임 진행을 방해하지 않는 수준의 귀여운 해프닝으로 넘길 수 있음.
    • [★] 깔끔한 빌드 (4점): 플레이하는 내내 튕김이나 퀘스트 꼬임 없이 쾌적하게 구동됨. UI/UX 정렬도 군더더기 없이 아주 깔끔하게 빌드됨.
    • [  ] 무결점 / 갓적화 (5점): 버그를 찾으려고 눈을 씻고 봐도 찾을 수 없는 완벽한 장인 정신의 마감. 코딩의 신이 한 땀 한 땀 검수해 올린 듯한 뼈대.

    💵 6. 가격 대비 가치

    • [  ] 자선 냄비 (1점): 돈은 물론이고 내 소중한 시간까지 바닥에 버린 기분. 이 가격에 이 볼륨과 퀄리티를 내놓은 개발사에게 배신감이 들 정도.
    • [  ] 세일 존버 (2점): 재미는 소소하게 있지만 정가로 사기엔 돈 아까움. 무조건 50% 이상 파격 할인을 할 때만 찍먹을 허용하는 수준.
    • [  ] 돈값은 함 (3점): 지불한 정가만큼의 밥값과 플레이타임(볼륨)은 확실하게 보장함. 사고 나서 후회는 안 하는 든든한 웰메이드.
    • [★] 혜자 게임 (4점): 이 가격에 이 정도의 풍성한 콘텐츠와 깊이를 준다고? 돈을 지불하면서도 개발사 방향으로 절을 하고 싶어지는 구성.
    • [  ] 덤핑 / 자선 사업 (5점): 평생 소장할 가치가 있는 아카이브. 게임이 주는 경험의 가치가 돈의 단위를 아득하게 초월해 버림.

    💡 master. ciel.k 최종 판정



    현대 기술의 남용으로 대부분의 문명이 사라지고 AI가 인간을 지배하는 포스트 아포칼립스의 세계.

    리트 클럽의 특수요원인 아카네는 마을을 시시각각 위협하는 AI에 맞서면서, 자신의 사라진 기억과 소속감을 찾아가게 된다.

    >6대 리스트 평


    –아트스타일



    이 작품은 MAS 라는 아티스트의 1인 프로젝트라고 알고있다.
    정말 그런데 이 도트그래픽의 느낌은 뭐랄까..정말…

    프레임 단위로 갈아 넣은 장인 정신의 2D 픽셀 도트 그래픽과 감각적인 색채 조화가 시각을 완전히 압도한다.

    단순한 고전 레트로 흉내내기에 그치지 않고, 현대적인 광원 효과와 부드러운 모션 연출이 결합되어

    화면 구석구석을 스캔하는 내내 감탄이 터져 나온다.

    특히 캐릭터들의 감정 변화에 따라 실시간으로 변화하는 도트 표정 애니메이션과

    환경 오브젝트의 상호작용 디테일은 근래 다뤄본 인디 도트 게임 중 단연 정점에 서 있다.

    RTX 4090 환경의 선명한 화면 속에서도 도트 특유의 따뜻하면서도 서늘한 공간감을 빈틈없이 전달해 준다.

    이런 감각을 좋아한다. 그러니까 이런 게임을 하다보면 우리가 고사양의 콘솔, 고사양의 PC,
    고사양의 하드웨어가 ‘무조건’ 필요할까? 라는 생각을 주는 이런 작품.

    우리는 그래픽으로 작품을 평가하지않는다. 그래픽은 사람으로 쳤을때 외모의 부분이다.

    외모가 좋고 훌륭하면 눈길이 간다. 하지만 천천히 음미하고, 빠져드는 것은 역시나
    내면이고, 가치관이고, 그 사람의 정신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 작품은 내면을 정말 잘 다뤘다. 내면이 가득 차 있다. 주인공 아카네가 한걸음 한걸음

    움직이는 모든 순간순간이 몰입감을 극대화 시킨다.

    그리고 스토리나 대화의 흐름을 마치 만화책을 넘기듯 표현하는 연출 기법은,

    이 작품이 품고있는 아트스타일과 너무나 잘 어울리고 융화되며, 작품의 가장 깊은곳에 어우러져 있는

    느낌을 준다.

    –사운드

    매력적으로 과하지 않고 적은 수의 음표들로 만든 곡 같은,
    마치 도트그래픽처럼 한땀한땀 찍어낸 듯한 음악이 탐험과 전투의 긴장감을 절묘하게 이끌어낸다.

    도트 비주얼과 완벽하게 맞아떨어지는 경쾌하면서도 묵직한 효과음 세팅이 정갈하다.


    텍스트 출력 효과음부터 메뉴 선택, 맵 이동 시 밟히는 바닥 재질별 사운드까지 특유의 찰진 타격감을

    정교하게 재현했다.

    보스전과 주요 컷신에서 몰아치는 템포 빠른 BGM은 전투 텐션을 극대화하며,

    일상적인 탐색 구간에서는 차분하고 쓸쓸한 멜로디, LO-FI 장르의 음악같은 백색소음의 느낌으로
    귀를 편안하게 감싸주어 플레이 내내 높은 청각적 몰입감을 유지해 준다.

    –스토리

    주인공 -아카네-의 독보적인 캐릭터성이 서사를 하드캐리한다.

    전형적이고 수동적인 주인공 클리셰를 시원하게 박살 내며, 당돌하고 “엉뚱”하면서도 촌철살인의 입담,
    서늘한 대문자 T 같은 매력을 자랑하는 아티스의 매력 덕분에 대사 한 줄도 스킵하지 않고 몰입하게 만든다.

    거친 세계관 속에서도 주눅 들지 않고 능청스럽게 상황을 헤쳐나가는 아카네와

    개성 넘치는 주변 인물들 간의 티키타카는 피식 웃음이 터지는 유쾌한 유머를 선사한다.

    후반부로 갈수록 서서히 드러나는 세계의 비밀과 주인공의 내면적 고뇌는 결코 가볍지 않은 무게감과 아련한 여운을 남긴다.

    그러나, 많은 평가들에서 후반부의 갑작스런 엔딩지점과 스토리가 설명 없이 끝나는 것에서
    평가가 좋지않다. 나도 2회차를 하는 동안 후반부가 갑작스럽게 끝나는 느낌이 있었는데,

    그것조차 이 게임이 말하고자 하는 바 라고 생각하면 납득이 간다.

    처음부터 끌고오던 황량한 눈밭같은 느낌의 세계관에 그냥 떨어지는 눈발 같은 이야기.

    난 그래서 훌륭한 스토리는 아니지만 게임성에 어느정도 부합하는 스토리라고 생각한다.

    –조작감

    턴제 기반의 전략성과 실시간 인터랙션의 손맛을 조화롭게 버무려 지루할 틈 없이 패드를 쥐게 만든다.

    나는 턴제를 좋아하는 게이머로써 아주 즐겁게 즐겼다. 그러나 턴제가 취향이 아닌 게이머도
    이 작품이 뿜어내는 도트 그래픽으로 이루어진 전투를 해보면 느낌이 새로울 것이다.

    스킬을 쓸때 이펙트나 화려하진 않아도 뽕이 차오르게 하는 그런 연출들이 있다.

    그래서 그 부분이 신기했다.

    1인 프로젝트인데도 전투에 굉장히 신경을 많이 쓴 부분이라는 느낌이 확 드는 부분이다.

    –완성도 . Master Critic 점수

    프레임 드롭이나 스터터링은 구경조차 할 수 없을 정도로 빌드 완성도가 매우 정교하다.

    (PC 환경은 완벽했다. 하지만 스팀덱에서는 별로였다. 프레임유지가 들쑥날쑥이었다.

    하지만 1인 프로젝트라면 이해되는 부분이긴 하다.)

    인디 게임 특유의 잦은 판정 씹힘이나 지형 끼임 없이 깔끔하게 마감되어 있다.

    방대한 도트 스프라이트와 화면 연출이 겹치는 구간에서도 프레임이 칼같이 유지되며,

    패드 입력 레이턴시가 전혀 느껴지지 않는 즉각적인 피드백 덕분에 조작 스트레스 없이 게임 본연의 감성에만 온전히 몰입할 수 있도록 꼼꼼하게 검수된 완성도를 보여준다.

    마스터 크리틱 점수 : 83 / 100

    –가격

    20500원 이라는 가격은 적당하다고 생각을 하나,

    게임을 사는 기준이 플레이타임 이라면 10000원 대로 할인 할때는 노리는게 좋을 것 같다.

    플탐을 억지로 늘리려는 무의미한 반복 퀘스트 없이,

    10여 시간 동안 농도 짙은 아트워크와 서사를 꽉꽉 채워 넣었다.

    고품질 도트 연출과 매력 넘치는 캐릭터 스크립트만으로도 구매 가격 이상의 확실한 만족도를 선사한다.

    웰메이드 인디 패키지로서 소장 가치가 충분하다.


    ※Master 한 줄 평

    인디 게임에 관심을 가져야 전체 게임업계가 선순환 된다. 그리고 이런 작품은 많은 사람이 플레이 하면 좋겠다. 그냥 묻히기엔 너무나 밝게 빛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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